14일 세종시체육회, 전국체전 세종선수단 합동훈련 격려 격려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회장 이춘희)는 지난 14일(토) 조치원체육공원에서 이춘희 시장과 최교진 교육감, 오영철 체육회 수석부회장, 석원웅 사무처장 선수·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필승을 위한 합동훈련을 가졌다.
이춘희 체육회장과 최교진 교육감, 체육회 임원 등은 선수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면서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세종인의 긍지를 갖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여 27만 세종 시민의 성원에 보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선수들과 함께 운동장을 달리며 휴일도 잊은 채 강화훈련에 임하고 있는 선수 및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면서 비록 이번 대회가 힘든 여정이 되겠지만 모든 순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달라고 전했다.
선수와 지도자는 입을 모아 "시정업무에도 바쁘실텐데 이렇게 선수들을 많이 걱정해 주시는데 대하여 감사함을 느끼면서도 고향에 대한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이날 체육회의 방문 격려는 합동훈련 후 조찬까지 이어지며 세종시선수단의 사기를 높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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