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0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오전 대전시는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제12회 치매극복의 날’에서 우수한 치매예방사업 추진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 (사진:대전광역시)

12번째 전국 순회 행사로 대전근현대전시관에서 지난 17일부터 29일까지 13일간 열리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말하는 4․3진실 기록전’ 개막행사가 지난 18일 오후 7시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기록전은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 노무현재단제주위원회가 주최하고, 노무현재단(대세충위원회)이 주관, 대전시가 후원하며 ‘대한민국 대통령이 말하는 4․3의 진실’을 주제로 4․3과 관련한 대통령의 정책과 발언내용을 기록화한 것이다. (사진:대전광역시)

대전시는 19일 오후 2시 옛날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정윤기 부시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관계자, 직장 및 지역민방위대장, 지원민방위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방위대 창설 제44주년 기념식'과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중앙ㆍ지자체 연계한 민방위발전’을 주제로 '민방위발전 포럼’을 개최했다.기념식은 민방위대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 등 민방위 유공자에 대한 행정안전부 장관 및 시장 표창, 민방위대원의 신조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덕구 김동후 씨와 동구 민희양 씨는 대전시 10만 민방위대원을 대표해 민방위 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세계 차 없는 날(9.22.)을 맞아 19일 대전시민이 대거 참여한 제2회 대전광역시 공공교통․환경주간 기념행사에 동참했다.설 교육감은 공공교통 활성화와 교통량 감축을 통한 대기환경 오염예방을 실천하기 위해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출근하면서 버스 안에서 등교하는 학생들과 함께 소중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대전교육청 직원들도 아침 출근길에 시내버스 전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 출근을 통해 행사에 적극 동참, 대기 환경오염과 에너지 낭비 줄이기에 앞장섰다.(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시 소방본부는 19일 오전 9시 40분 대전서부소방서 강당에서 최근 전북 부안에서 제13호 태풍‘링링’피해현장 복구 중 발생한 소방공무원 순직사고를 계기로 현장지휘관의 판단력 향상 및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지휘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소방본부장의 ‘현장지휘관의 책임과 의무’라는 당부와 점차 늘어나는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안전사고 방지 및 대응능력 향상과 관련된 교육으로 최 일선 활동부서의 현장대응단장, 현장지휘팀, 센터장 구조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대전광역시)

대전 중구 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금하)는 16일 ㈜엠스타도시개발(대표 신상근)으로부터 이웃나눔 백미 300kg을 기탁받았다. 이 백미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3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신상근 대표는 “어려운 분들께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이금하 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마을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16일 10층 응접실에서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과 노인복지관련 기관, 단체를 지원하는 노인복지증진 기부금 5000만 원을 기부하는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민인홍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철연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장, 김명희 대전노인복지관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했다. 노인복지증진 기부금은 3년에 걸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된다.

대전지역 직업계고 40명의 학생이 호주 브리즈번시로 글로벌 현장학습을 위해 16일 출국했다.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가 지난 2012년부터 호주 브리즈번시 및 시에 위치한 교육기관, 현장 실습업체와의 MOU를 체결하여 운영하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이번에 7개 분야(조리, 건축(타일), 용접, 자동차정비, 뷰티(헤어), 전자, 전공서비스)에서 선발된 직업계고 학생들이 9월 16일부터 12월 8일까지 3개월간 참여하게 된다. 호주 브리즈번시는 대전광역시와 자매결연한 도시로서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을 적극 지원해 주고 있다..

김재혁 대전시 정무부시장이 추석 연휴 직후인 16일 정기국회 예결심사(10.22~)를 앞둔 국회를 방문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의 전방위 국비 확보 방침에 따라 이날, 김 부시장은 김주이 기조실장과 함께 지역 국회의원 보좌진과의 오찬간담을 통해 혁신도시 지정과 국비확보 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이종후 국회 예산정책처장, 김광묵 예결위 수석전문위원, 예결위원장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실, 예결특위 간사실 등을 방문∙면담해 재도전·혁신캠퍼스 조성, 신채호 기념교육관 조성 등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대전시는 2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생활 및 음식물류폐기물 관리 성과평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사진 가운데)은 9월 11일(수) 추석 명절을 맞아 외로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함께 나누기 위해 세종시 전의면에 있는 노인요양시설 ‘요셉의집’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 사진 : 행복청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11일 정책협의실에서 충남지역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충남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이사장 이충렬)와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자리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의 민주주의의 정신을 기념하고 계승하는 충남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와의 협력은 지역사회의 민주화 역사를 학교에서 가르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라며 “이번 협약이 참학력을 바탕으로 자율․존중․연대의 가치를 실현하는 민주시민을 육성하고 생활 속에서 민주주의

허태정 대전시장은 11일 오전 추석을 맞아 노은 119안전센터와 지하철역 등 현장을 찾아 시민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또 이날 허 시장은 노은역에서 시청역까지 지하철로 출근하면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만나 추석인사를 나눴으며, 공공교통 이용 활성화와 도시철도 중심의 교통환경 조성 의지를 밝혔다. (사진:대전광역시)

박무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사진 가운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나누기 위해 10일(화) 세종시 전동면에 있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노아의 집’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 사진 : 행복청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9일과 10일 1박 2일 동안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0년 예산편성에 주민참여를 확대해 재정운영의 투명성․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회의와 교육재정에 대한 전문적 역량 강화와 예산편성의 성별에 따른 격차 요인을 제거하고 성평등 실현을 위한 양성평등 추진 예산에 대한 역량강화 연수를 시행했다.39명의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된 4개 분과위원회는 도교육청이 상반기 동안 예산에 대한 주민 의견 64건을 수렴해 부서검토를 완료하고 상정한 주민 의견에 대해 담당 부서 담당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 Wee센터는 10일 서구 갈마동 일원에서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하고 자살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생명이 제일 소중합니다.’라는 주제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길거리 캠페인에 나섰다. 행사는 Wee센터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자살징후 알아보기, 생명존중다짐 작성해보기, ‘생명’으로 2행시 짓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길거리 캠페인은 Wee센터의 중점사업으로서 상반기에 총 6회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도 서부지역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시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사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10일 오후 3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 세계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대전시는 그동안 자살위험환경 개선, 생애주기별 자살예방 대책 추진, 자살고위험군 치료비지원사업, 자살 유가족 지원사업, 지역사회 자살예방 유관기관과 연계체계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가운데, 대전시만의 차별화된 시책으로 대전·충남지역의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지역사회 주류업체인 맥키스컴퍼니의 보조라벨을 활용한 주류라벨 표기변경 캠페인(1회, 25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안승대 기획조정관은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과 함께 9월 10일(화) 추석 명절을 맞아 32사단 세종시경비단을 방문하여, 군부대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 사진 : 행복청

유성소방서는 지난 3주간 각 119안전센터 특수소방차량 담당자를 중심으로 최근 건물의 고층화 추세에 따라 화재 등 사고 발생 시 현장대응역량 강화하기 위한 조작능력훈련 및 평가를 실시했다.훈련평가는 특수소방차량 운영담당자 및 활동대원의 장비 조작 능력과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전술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훈련은 고층건물 재난안전대비 특수차 훈련으로 고층건물로의 사다리 전개, 바스켓을 이용한 인명구조 및 화점에 대한 방수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사지:대전광역시)

다문화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걷고, 세계 각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대전 최대 규모의 다문화 축제 ‘2019 다문화화합한마당·Walk Together’가 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렸다.이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일반 시민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다문화가족 국가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다양성이 존중되는 다문화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