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용 CCTV 확대ㆍ안심벨 설치, 안전한 도시‘한몫
유성구가 안전도시임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매년 국민안전처는 지역별 안전지수를 7개분야로 나누어 분야별로 5개등급으로 진단 발표하는데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범죄분야 안전지수에서 유성구가 1등급으로 평가받은 것이다.
유성구는 국민안전처의 동기간 치안사회질서 만족도 조사에서도 전국 69개 지자체중 2위로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바 있다.
유성구의 경우 유성관광특구, 각종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특성상 범죄예방에 취약할 수밖에 없음에도 계속해서 안전한 도시로 평가 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유성구는 ▶ 방범용 CCTV 설치(218대) ▶ 안심벨 설치(17개소) ▶ 무인택배보관함 운영(7개소)에 이어 올해도 셉테드 개념을 적용한 ▶ 방범용 CCTV 확대설치(100대) 및 화질개선(90대) ▶ 원룸촌 여성안심존 구축 ▶ 공중화장실 안심벨설치(25개소) ▶ 노후보안등 LED 교체사업(500등) 등 도시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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