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30일까지 신호주기 연장과 혼잡 교차로 인원 배치
세종경찰서가 설연휴를 맞아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국도 등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특별 교통관리와 안전활동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에서는 이 기간동안 귀성·귀경길 고속도로 IC와 연계된 국도·지방도 신호주기 연장 및 공원묘지 3개소, 관내 혼잡예상 교차로 16개소를 선정, 일일 교통가용인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원 경력을 집중 배치해 원활한 교통소통을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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