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포도작목반 지난 11일 첫 수확.. 청양군의 새로운 적략작목
청양군 남양면 칠갑산포도작목반(반장 이동한)이 지난 11일 이석화 청양군수를 만나 올해 첫 수확한 칠갑산포도를 전달했다.
칠갑산포도는 청양군의 새로운 전략 작목으로 그동안 군에서는 각종 지원사업과 행정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 자리에서 이석화 군수는 “지난 7월 간담회를 개최한 후 이렇게 수확된 포도를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 새로운 전략 작목을 육성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한 반장은 “지난 1월 다섯 농가가 참여해 시작한 작목반으로 오늘의 결실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더욱 품질 좋은 포도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수확한 칠갑산포도는 당도 19브릭스 이상으로 청양의 새로운 유망 특산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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