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동후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7일 현대자동차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동후원으로 휠체어리프트가 설치된 장애우 전용 특수차량을 전달받았다.
‘장애인 이동 차량’은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 않은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휠체어리프트가 장착된 특수차량으로 일주일 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지금까지 차량 3대를 활용해, 월평균 450여 명이 이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