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절도범의 표적이 되면....안돼요!
[칼럼] 절도범의 표적이 되면....안돼요!
  • 이병기 기자
  • 승인 2015.04.16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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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 상황실 윤주화 경감

▲ 세종경찰서 상황실 윤주화 경감

[칼럼] 절도범의 표적이 되면....안돼요!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 이후 세종지역은 많은 건설공사가 이루어 지고 있다.

외지에서 처음 온 사람들은 세종시의 변한 모습에 놀라워하고, 길찾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하루가 다르게 도시 모습이 변화하고 있다.

주택·사무실, 공사장 방범시설이 취약하여 건설장비 및 자재 도난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아쉬움이 많다

절도피해를 당하면 피해액의 크고 많음을 떠나 한동안 불안심리가 지속되곤한다.

모든 범죄는 예방이 최우선이다. 특히, 절도는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가정의 귀중품, 공사장 장비·자재는 안전한 관리만이 도난을 방지하는 지름길이다.

세종경찰서에서는 관내 주택가, 공사장 주변에 대해서 심야시간 야간순찰을 강화하고 있고, 공사장 관계자들에게도 도난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교육 및 방범시설 설치의 중요성에 대해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절도예방은 가정·직장에서 취약 부분을 사전 점검하여 자위방범 체제를 갖추는 것이 절도예방의 최선책으로 다시 한 번 우리주변을 살펴 절도범의 표적이 되는 것은 없는지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세종경찰서에서는 시민들의 방범진단 요청 시 적극지원해 드리고 있으며, 세종시민 모두가 즐겁고 편안한 행복을 위하여 24시간 불침번의 임무를 다하고 있다.

범죄신고는 112로, 경찰력을 낭비하는 허위·장난신고는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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