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가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저소득 가정의 외식지원을 위한 즐거운 나들이 행복한 외식 사업에 7번째로 참여한 라오왕 전민점 송연범 사장(가운데)과 한상훈 유성구 복지정책과장(왼쪽), 함영신 어린이재단 본부장(오른쪽)이 3일 저녁 라오왕 전민점에서 참여 인증 현판식에 앞서 현판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즐거운 나들이 행복한 외식’ 사업은 관내 어려운 아이들에게 매월 1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 2년간 6개의 업체가 참여해 1,278명의 아이들에게 혜택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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