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일기 연수원 사업과 6.25 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1080 세대공감 활동 높이 평가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고진광 대표가 10월 17일 서울 화계중학교(교장 김종현)로부터 세종시 사랑의 일기 연수원과 6.25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1080 세대공감 프로그램이 청소년 자기성찰과 미래비전을 키우는 인성교육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장을 받았다.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화계중학교는 인추협이 주관한 6.25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1080세대공감 프로젝트에 2012년과 2013년에 이어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참여해 6.25참전유공자 어르신과 자매결연을 맺고 주기저인 가정방문 봉사활동과 생필품을 비롯한 선물증정 행사, 감사 엽서 및 편지쓰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또한 세종시 사랑의 일기 연수원에서 1박2일간 부모님과 형제까지 참여하는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만들기 가족캠프'를 개최해서 인터넷, 핸드폰, TV가 없는 자연체험과 더불어 가족간 애정을 확인하는 귀한 시간을 가진 바 있다.
화계중학교는 이러한 일련의 활동을 통해 서울 강북지역의 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사례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을 뿐 아니라 학교 전체가 활력넘치는 분위기로 전환되었다고 평가하고 전교생이 참가하는 한마음 대회에서 인추협 고진광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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