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토·일 저녁 원도심은 종합예술의 거리가 된다
대전시 원도심에서는 지난 6월부터 매주 금·토·일 저녁 거리곳곳에서 ‘2014 원도심 활성화 시민공모사업’이 펼쳐지고 있다.
(재)대전문화재단이 진행하는 2014 원도심활성화 시민공모사업은 원도심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감동과 활력을 주기 위하여 대전 문화예술단체, 아마추어 동호인,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거리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특히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는 중교로 차 없는 거리 운영으로 중교로에서 아트프리마켓, 전시회,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어우러지는 종합예술의 거리가 된다.
한편, 2014 원도심활성화시민공모사업은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원도심 일원에서 152개 단체와 개인이 437회의 다양한 공연과 전시, 이벤트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http://dcaf.or.kr)에서 자세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세종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