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주변 18대, 첫마을 아파트 24대를 12. 21일부터 가동
LH 세종사업본부(본부장 정윤희)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정부청사 및 첫마을 아파트 주변에 CCTV를 조기 가동한다.
최근 중앙부처 이주 공무원들이 퇴근 무렵 어두워진 청사주변과 거주지인 첫마을 아파트의 치안활동에 불안함을 느낄 수 있다는 여론이 있어 범죄취약 예상지역 및 주요 길목(청사주변 18대, 첫마을 24대)을 선정하여 방범용 CCTV를 예정보다 먼저 가동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내년 하반기 까지 방범용 CCTV(162대)와 교통 CCTV(14대) 설치를 목표로 U-City 1-1단계 구축사업을 추진이다.
행복도시 U-City 1단계 1차 사업은 사업비 159억원으로 사업기간이 2011년 9월5일부터 2013년 3월 4일까지 교통, 방범, U-시설물관리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정윤희 LH세종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저작권자 © 세종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