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 키즈룸, 스터디룸을 갖춘 단지내 독립 전용도서관 마련
세종시에 처음 선을 보이는 ‘제일풍경채’는 오는 24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세종시 제일풍경채’는 지하 1층~지상 11층/15층, 9개동 규모로 세종시 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전용면적 84㎡ 247가구와 108㎡ 189가구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주방가구도 주부의 가사 동선을 적극 고려해 배치했다. 또 주방 팬트리,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책 읽기를 생활화하며, 책 속에서 무궁무진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세종시 최초로 아파트 단지 내에 전용 도서관을 마련한다. 이는 여느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소규모 도서관이 아니라 북카페, 키즈룸, 스터디룸, 남․녀 독서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된 2개 층 규모의 도서관을 따로 설치한다.
도보 거리에 내부 순환 간선급행버스(BRT)가 운행될 예정이며, 경부고속도로와 KTX 등 탁월한 광역교통망으로 세종시 전역은 물론 전국 어디든 빠르게 통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인근인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 500-3번지에 위치한다. 제일건설은 2012년 하반기에도 세종시 1-4생활권 M8블럭에 공급할 예정이다.
제일건설은 지난 2009년 ‘동탄신도시 예당마을 우미린․제일풍경채’로 살기 좋은 아파트 국무총리 상을 받은데 이어 2012년 ‘청라신도시 제일풍경채’로 또 한 번 살기 좋은 아파트 국무총리 상을 받는 등 수도권에서 큰 주목을 받으면서 명실공히 ‘명품아파트’ 건설사로 인정받고 있다(☎1588-1219 / www.sejong-jei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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