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출범하면 공주시 편입지역인 장기면,반포면,의당면은 이제 공주시민이 아닌 세종시민이 됩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자부심보다는 변두리 지역으로 전락해 버리지는 않을까 두려움이 앞선 실정입니다.
int) 신운철 공주시 원봉2리 이장 “기존에 우리가 살던 것을 버리고...”
따라서 지난 4.11 세종시장 선거에서 당선된 유한식 당선자가 변두리 없는 균형발전을 위해 본격행보에 나섰습니다. 유 당선자는 오늘 공주시 편입지역인 반포면,장기면 주민들을 찾아 에로사항들을 청취하며 변두리 없는 지역균형발전을 약속했습니다.
유 당선자는 오늘을 시작으로 청원군 부용면 지역도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하루 아침에 세종시로 편입된 주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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