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0분경 홍익대 조치원캠퍼스 내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학교 버스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학생들은 버스에 타고 있지 않아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운전기사 정모씨가 크게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버스에서 경적소리가 계속 울렸고 신나통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었다는 경찰은 방화로 추정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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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40분경 홍익대 조치원캠퍼스 내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학교 버스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학생들은 버스에 타고 있지 않아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운전기사 정모씨가 크게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버스에서 경적소리가 계속 울렸고 신나통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었다는 경찰은 방화로 추정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