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연기군 동면에 있는 삼성전기 대전사업장과 환경보존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교류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 오후 행복청 브리핑실에서 가진 이번 협약식으로 양 기관은 세종시경쟁력 향상과 환경보전, 지역사회 공헌 등 3개 분야에 대해 협력하게 됩니다.
행복도시건설청 송기섭 청장은 18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고, 연기지역 경제활성화에 일정부분 담당하고 있는 삼성전기와의 교류협력으로 민관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기 오용수 사업장도 이번 협약체결로 지역사회와 더욱 밀착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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