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고려대 조치원 캠퍼스에서는 우리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한창이었습니다.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가족단위로 행사장을 찾아 어른들도 아이들의 동심에 꿈을 실어줬습니다.
아이들은 모처럼 전통놀이과 소방 체험 등을 하며 마음껏 동심을 펼쳤습니다.
특히 행사장 앞마당에 설치된 놀이 시설은 아이들이 그동안 누리지 못한 즐거움을 만끽하기에 충분했습니다.
int) 민승기 “맨날 맨날 어린이 날 이었으면 좋겠어요”
이강토 “오늘은 학교도 않가고...”
오늘 열린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는 연기군과 고려대학교에서 후원했으며 우수어린이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다양한 공연과 체험마당으로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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