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조리사대회가 드디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대전컨벤션센터와 무역전시관, 엑스포시민광장 일대에서 개최되며 ‘한국인의 손 맛!, 세계인의 입 맛! 이란 주제로 12일간 진행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외 유명 요리사와 소믈리에 등 약 97개 나라에서 3만여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추정되 국내 최대 음식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첫날인 내일은 한국국제음식박람회가 5일동안 펼쳐지며 39개 종목에 890여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요리 경연대회가 펼쳐집니다.
이번 대회의 실질적인 개막은 모레인 2일, 제35차 왁스 총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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