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일을 이틀 앞둔 가운데 각 후보들은 막바지 표몰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연기군과 편입지역 곳곳의 장날을 찾아 유세를 펼치며 한표를 호소합니다.
인기 연예인을 동원하고, 유명인사를 초빙해 지원유세를 펼치는 등 한 표라도 더 얻기위해 유권자들에게 호소하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이번 선거는 조치원읍민에게도 특별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로 승격하며 치르는 첫 선거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다가오는 세종시의 출범을 앞두고 이번 선거는 각 후보들의 뜨거운 선거유세만큼이나 유권자들의 관심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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