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새벽 1시 30분께 대전시 서구 한 아파트 1층 화단에 A(23·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 했다.발견당시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사체 외상에 특이한 점은 없었다.결찰은 A씨가 사고 전날 친구에게 "남자친구와 헤어져 살기 싫다"고 말하는 등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아파트 16층 자신의 집에서 몸을 던져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세종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창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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