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구 사회부장 중심 체제 구축
창간 10주년을 맞은 중앙지(전국)인 아시아일보가 중부본부를 10일 대전에 개설하고 본격적인 취재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충청신문 사회부장과 충민일보 편집국장을 역임한 조찬구 사회부장(본부장 급) 이 메인으로 활약하며 현재 취재기자 3명 등이 가세한 가운데 치열한 취재열기 속으로 달려 나갈 준비를 갖췄다.
앞으로 아시아일보 중부취재본부는 대전시청을 비롯해 충남도청 등 행정기관과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인화단결과 내실있는 언론으로 이바지해 나갈 계획이다.
아시아일보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4-27 대산빌딩 11층에 있으며 지난 2001년 3월15일 창간됐다.
현재 서울본사와 인천본부, 부산,경남본부, 전북본부, 남원,순창본부, 영남본부, 대구본부, 호남본부, 중부본부 등 8개 본부를 조직했다.
중부본부는 대전광역시 서구 괴정동 114-14 세종빌딩 2층에 마련됐다. 전화 042)224-6699, 팩스 042)224-1199 조찬구 사회부장 010-6334-2598(대전시청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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