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디올, 랑콤, 슈콤마보니, 에트로, 골든듀 등 각 브랜드에서는 제화, 화장품, 핸드백,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군을 10만·30만·70만원 대 이상으로 나눠 화이트데이 선물로 추천하는 '화이트 데이 선물 콜렉션'을 진행한다.
지하2층 식품관에서는 14일까지 4일간 빈스앤베리즈, 메리스 초콜릿, 오설록 등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 사탕, 쿠키 등을 판매하고 기념일을 맞아 분위기를 더해 줄 수 있는 와인을 선보인다.
또 건강식품인 GNC에서는 이달 14일 당일에 한해서 전 구매고객께 DHA초콜릿을 증정한다.
액세서리 브랜드인 루첸리, 골든듀에서는 13일까지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 7% 상당의 갤러리아상품권을 각각 증정하고 Ck, 헤밀톤, 라도 등 시계 브랜드에서는 14일까지 브랜드별 일정금액대에 따라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1층 행사장에서는 13일까지 스와로브스키 기프트 특집 행사를 진행하고 17일까지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유명 핸드백·제화 선물 제안전'을 진행한다.
4층 행사장에서는 나이스클랍, 쥬크, 지컷 등 여성의류 브랜드가 참여하는 '화이트데이 센스있는 여자친구 되기'의 타이틀로 재킷, 원피스,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백화점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선물 선택에 대한 남성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지갑이 가벼워질거라 생각해 조금이나마 고민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4일까지 사은행사·각 종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행사기간을 잘 활용한다면 여자친구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동시에 알뜰쇼핑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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