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맛을 이어가며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가족 건강을
대전시 평생교육문화센터(원장 박용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상차림에 좋은 음식과 요리방법을 소개해 전통의 맛을 이어가고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가족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설 명절 요리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각 센터별로 특색 있게 준비하여 시민들의 취향에 따라 참여 폭이 넓어졌으며 신청을 받은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먼저, 도마동 센터는 2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매콤달콤하고 쌉싸름한 더덕강정을 비롯해 안동찜닭, 두부 잡채를 선보인다.
남부센터에서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흰떡전골과 진정과를, 동부센터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떡갈비구이, 맥적, 우엉잡채를 각각 만들어 보고 시식도 하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대전시 평생교육문화센터는 열린 교육기관으로 시민이 원하는 교육을 적극 반영하고 다양한 특강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꿈을 이루는 교육기관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수강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문화센터(☎ 532-0233~4), 동부센터(☎ 638-3507~8), 남부센터(☎ 283-470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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