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404억원을 들여 생활주변 공원 조성 42곳, 도로변 공한지 소공원 조성 60곳, 수변공원 15곳, 애향공원 58곳, 담 허물기 사업을 통한 공원 조성 107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46억원을 투입해 기존의 공원 280곳도 지역 특색을 살려 새롭게 꾸밀 계획이다.
아울러 152억원을 투입해 도내 주요관광 사적지 진입로 주변 180㎞구간에 대해 '명품 가로숲 조성' 사업을 벌여 전통과 지역특색이 어우러진 통행로를 만들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도심내 녹지공간을 꾸준히 확보해 생태와 문화경관이 어우러진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