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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브라질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지난 1일 취임했지만 브라질 언론들은 호세프 대통령보다 미셸 테메르 부통령(70)의 부인 마르셸라 테메르(27)에게 더 관심을 쏟고 있다. 브라질 언론들은 호세프 대통령의 취임 첫날인 1일을 제외하고는 2, 3일 연속 마르셸라 테메르 부통령 부인의 사진을 1면에 주요 사진으로 실었다. 사진은 지난 1일 호세프 대통령 취임식에 도착하고 있는 마르셸라 테메르 브라질 부통령 부인의 모습. <사진 출처 : 야후 뉴스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