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세종꿈키움사관학교」협약 체결
- 건축공간연구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세종지사, 한국승강기 안전공단 세종지사,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센터 등 참여
- 건축공간연구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세종지사, 한국승강기 안전공단 세종지사,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센터 등 참여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남궁 영)은 세종시 청년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4개 기관과 ‘청년꿈키움사관학교’ 멘토링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을 맺은 기관은 건축공간연구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세종지사, 한국승강기 안전공단 세종지사,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센터로 총 4개 기관이며, 이에 대표자 및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4차 산업, 공직 진출, 직무 분야 등의 멘토링 지원과 청년꿈키움사관학교 운영 및 홍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청년꿈키움사관학교 사업은 그동안 진흥원에서 운영된 청년희망배움터 사업의 금년 변경된 명칭으로, 평생학습 관점에서의 유연한 학습과 인재양성을 접목하여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세종시 청년들에게 멘토-멘티 연계지원 및 희망 직무 분야를 위한 교육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4년에는 이날 협약한 4개 기관을 포함해 총 23개 협약기관의 멘토풀을 기반으로 멘티 20명 내외를 지원하여 다양한 취창업 역량강화 활동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남궁 영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청년들이 밀착된 지원을 받음으로써 세종시가 미래를 준비하는 학습의 장으로서의 현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에게 역량강화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꿈키움사관학교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평생교육팀 (☎044-865-96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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