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특화주제 6개 강좌 110명 참여.. 정진호 작가 강연 인기
세종시립도서관이 어진작은도서관의 개관 기념 프로그램이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어진작은도서관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그림책 특화주제로 총 6개의 강좌가 열렸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총 110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진 그림책 꾸러미'라는 이름 아래 그림책 작가 강연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애니메이션 제작 및 가족 융합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특히, 국내외에서 손꼽히는 그림책 작가인 정진호 작가의 강연은 '그림책으로 여는 세상'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가족 단위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어진작은도서관의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관심과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그림책 프로그램과 양질의 도서를 제공하여 모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서관 운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어진작은도서관(☎044-301-75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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