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훈 소방본부장은 20일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 & Science)를 방문해 소방시설 관리 실태 및 위험 요인 등을 확인했다. 또, 지난 13일 새벽시간대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초기진압으로 대형화재를 막은 화재진압 유공자 4명에 대해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전수했다.
강대훈 본부장은 “평소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인만큼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은 강대훈 소방본부장(중앙)이 화재가 발생한 신세계백화점 지하 3층 창고에서 관계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사진 :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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