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효문화 일류도시 선포식’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9일 오후 2시 서구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효문화 일류도시 선포식’에 참석해 행사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이현 회장과 한국효문화진흥원 김기황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축사를 통해 이 의장은 “공동체가 개개인으로 파편화되는 현대사회에서 효문화는 그 중요성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고 말하고 “시대변화에 맞게 종래 남성중심에서 탈피하여 상호존중의 효문화로 그 가치를 계승 발전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 사진 : 대전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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