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대전위원회, 시정 발전의 밑거름 의지 다져
새로운대전위원회, 시정 발전의 밑거름 의지 다져
  • 박희경
  • 승인 2021.11.30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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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발전을 위한 제5회 정책워크숍 개최... 3년간 운영 성과 공유, 내년 실국별 주요 정책방향 논의

 

공직자와 새로운대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정책워크숍을 개최했다. / 사진 : 대전시

 

대전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대전위원회가 활동 성과를 짚어보며 대전시의 미래를 위해 논의했다.

대전시는 30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공직자와 새로운대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정책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워크숍은 새로운대전위원회 3년간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2년 실국별 주요 정책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특히, 1부 분과 토의에서는 2022년 실·국별 정책방향 및 주요과제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2부 공식행사에서는 그간의 활동영상 시청, 주요 워킹그룹 성과에 대한 발표, 허태정 대전시장과의 각본 없는 자유대화로 구성되어 대전시 발전을 위한 새로운대전위원회 위원들의 솔직한 의견들이 개진되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새로운대전위원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대전의 대표기구로서, 지방분권 시대에 발맞춰 변화하는 대전, 발전하는 대전을 위한 시민민주주의의 디딤돌이 되어왔다”라며, "새로운대전위원회를 중심으로 민·관을 잇는 진정한 협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대전위원회 곽현근 위원장은 “사회문제는 시공을 넘나드는 것이니 다양한 분과를 통해 해결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며, “ 특히 2기 위원회에서는 10개 워킹그룹을 통해 현안에 대응한 시의적절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며, 앞으로도 시정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2018년 민선7기와 함께 출범한 새로운대전위원회는 주민자치, 청년정책, 마을기반공동체, 문화예술 등 10개 분야의 워킹그룹을 중심으로 중장기, 미래지향적 아젠다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국·시정과 연계된 주요 시책에 대해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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