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동 스카이로드에 켜진 크리스마스트리가 시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길 바라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이 26일 은행동 스카이로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에 참석해 시민들의 위로와 희망이 되길 기원했다.
문화예술의 거리 은행동상점가(회장 김태호) 주최로 열린 이날 점등식은 식전공연에 이어 개식선언 및 내빈소개, 인사말 및 축사,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대전시민들에게 추억의 거리이며 희망과 만남의 거리인 으능정이거리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열려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크리스마스트리가 지치고 힘든 시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주고, 사랑과 나눔의 불빛이 되어 모두에게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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