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직장․공장새마을운동세종시협의회원 및 한국영상대 새마을대학동아리 20여명 참여
직장․공장새마을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김영제)는 제1호, 2호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22일(금) 2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오전 10시부터 지역 내 보훈가족의 집 과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등 2가구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함께 잘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금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진승기)의 사전 조사를 통한 세대 추천을 받아,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검토해 추진하게 됐으며, 도배, 장판교체, 집안 청소, 정리정돈 등 어르신의 욕구를 반영한 후 진행됐다.
김영제 회장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어르신이 거주하게 돼 매우 뿌듯하다”며 “개선된 주거지에서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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