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3시 남궁호 보건복지국장의 긴급 브리핑 통해 2단계 격상 발표키로
- 세종시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654명에 달해
- 세종시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654명에 달해
[속보] 세종시가 코로나19의 집단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대전등 인근 지자체에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거리두기를 기존 강화된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시는 20일 오후 3시 남궁호 보건복지국장의 온라인 긴급 브리핑을 통해 사적모임 인원 제한등 사회적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발표한다고 예고했다.
세종시에서는 대전 서구의 한 태권도학원발 관련 코로나19 감염환자가 이미 19일자로 3명 발생하는등 이날 하루에만 13명이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상황이다.
또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640번(40대, 7월 18일 확진)인 30대와 10대 미만 2명의 가족 3명(642~644)그리고 642번(30대)과 접촉한 646~648번 3명도 연이어 확진되는등 최근 들어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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