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95번(40대)와 497번(10세 미만) 각각 3명의 일가족 모두 확진.. 어린이집 누적 35명
- 금남면 식품제조가공업체 관련자는 1일(485번)이후 발생 없어
- 금남면 식품제조가공업체 관련자는 1일(485번)이후 발생 없어
세종지역에서 나흘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세종 495~497번)이 추가 발생했다. 이중 2명은 소담동 어린이집 집단감염 관련이다.
이로써 지난달 22일 40대 보육교사(417번)로 부터 시작된 어린이집 집단감염은 n차 감염 포함 총 35명으로 늘었다.
8일자로 확진 판정을 받은 495번은 40대로 3일 확진된 10세 미만 어린이의 가족이며 다음날(4일) 추가 확진된 491과 492번 10세 미만 어린이의 보호자로 모두 일가족이다.
또한 497번(10세 미만)역시 5월 24일 확진된 50대(437번)의 자녀로 438번(10세 미만)과 441번(30대)과 일가족이다.
세종 496번은 청주 11789번의 접촉자로 2일부터 자가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같은 어린이집 N차 감염이 끝나지 않은가운데 다행히 직장내 집단 감염이 발생한 금남면 식품제조가공업체(SPC 구. 밀다원)관련 확진자는 지난 1일(485번)이후 이날까지 추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이와 관련한 확진자는 총 14명으로 이중 세종시 12명, 대전과 공주등 타 지역 확진자는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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