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 488번, 입원중인 환자의 50대 보호자.. 같은 병실 환자와 간호사 전원 '음성'
- 세종 489~490번, 어린이집 집단 감염.. 원생 1명 포함
- 세종 489~490번, 어린이집 집단 감염.. 원생 1명 포함
세종충남대병원 입원 환자의 보호자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됐다.
4일 오전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 488번 환자(50대)는 현재 세종충남대병원에 입원중인 환자의 보호자로 무증상이었으며 보호자 대상 검사에서 3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의 동거인은 1명이며 음성 판정을 받았고 같은 병실 환자와 간호사 등 접촉자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이밖에도 같은 날 확진된 나머지 2명(489~490번)은 모두 어린이집 집단감염 관련이다.
세종 489번(40대)은 지난 5월 24일 부터 자가격리 상태였으며 31일 증상이 발현되었고 이날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동거가족 2명 중 1명은 음성, 1명은 4일 검사 예정이다.
세종 490번(10대 미만) 어린이집 원생으로 무증상으로 역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나왔다. 동거가족 4명도 4일 검사 예정이다.
한편 금남면 식품제조가공업체와 관련한 추가 확진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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