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사곡면 마곡사 주변 후원의 집에서 현판식.. 신청철 대표와 김왕식 대외협력본부장등 참석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18일 공주시 사곡면 소재 ‘카페운암’을 대학 후원의 집 107호점으로 신규 등록하고 명패를 부착했다.
카페운암 신청철 대표는 “평소 충남 유일의 국립대학교인 공주대학교에 많은 관심 가지고 있었다”라며 “지역사회와 서로 상부상조하며 대학발전과 인재양성에 조금이나 힘을 보태고자 발전기금 월정액을 약정했다”라고 밝혔다.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 주변에 위치한 ‘카페운암’은 소중한 사람과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따뜻하고 숨은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풍경있는 곳으로 알려 있다.
한편, 명패 부착식 행사는 ‘후원의 집’으로 등록된 ‘카페운암’ 신청철 대표와 김왕식 대외협력본부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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