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통장협의회와 동 관계자 등 26여 명이 18일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청결취약지인 새롬·나성동 길가, 경관녹지 주변에 방치된 담배꽁초,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새롬동 관계자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환경문제 개선이 시급한 가운데 많은 분들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에 방역과 더불어 환경정화 활동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