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작가·단편영화 프로듀서·뮤직비디오 감독·아나운서를 만나 강연과 체험, 탐방활동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 부설 산성도서관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5월부터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극 작가·단편영화 프로듀서·뮤직비디오 감독·아나운서를 만나 해당 직업에 대한 강연을 듣고 체험 및 탐방 활동을 통해 진로 설계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4개 중학교 동아리를 지원할 예정이며 「길 위의 인문학」사업 관련 선정 및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성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042-220-0713)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산성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2017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우수한 운영성과로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020년에는 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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