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의 민업 업무와 교직원 업무 공유 등을 위한 공간 마련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민원인과 교직원의 업무를 위한 공간조성사업을 완료하고 7일 도교육청 1층 현관에서 교육감을 포함한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관 공간 개선 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공간조성사업은 민원업무와 각종 상담을 위해 민원인들이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검정고시 응시나 공무원 시험 접수 등 민원인 방문 건수가 급증할 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한 교직원의 업무공유와 휴식공간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고회에 참여한 김지철 교육감은 “한층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민원 상담이 이루어지면, 교육청 이미지와 민원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민원인 방문 시 각종 상담을 이 공간에서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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