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교육연구단, 5개 교육연구팀 선정 ... 대학원 연구혁신에 박차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김영) 8개 교육연구단(팀)이 4단계 BK21 사업에 최종선정됨에 따라 대학원 연구혁신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주관 ‘4단계 BK21(두뇌한국21) 사업’에 3개 교육연구단, 5개 교육연구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4단계 BK21 사업은 올해 1차년도(6개월)을 시작으로 7년 동안 4천 80억원을 투입해 연구인력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학원생 연구장학금과 신진연구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연구인력 양성 사업이다.
4단계 BK21사업 중 혁신인재양성사업 유형에 선정된 3개 교육연구단은 △융합표준전문인력 교육연구단(연구단장:김재영)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융합기술 교육연구사업단(연구단장:김휘) △버추얼 스마트시티 시각화시스템 융합교육연구단 (연구단장:홍문표)이다.
미래인재 양성사업 유형에 선정된 5개 교육연구팀은 △세종 첨단모빌리티 특화 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지능형 모빌리티 교육연구팀(연구팀장:홍정화) △오믹스 기반 바이오헬스 식품산업 융합인력 양성 교육연구팀(연구팀장:김영준) △IoT 데이터사이언스(연구팀장:조민호) △문화유산 스마트기술 융합 교육연구팀(연구팀장:방병선) △데이터 기반 경제 통계 전문인력 교육연구팀(연구팀장:제상영)이다.
해당 사업단들은 2020년을 시작으로 8차년도까지 7년간 약 138억원을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성과를 계기로 연구역량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세계 수준의 연구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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