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재일)가 15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갖고 올 여름 설치한 폭염대비 그늘막의 파손 여부를 최종 점검했다.
고운동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올해 그늘막 17개를 추가설치하고 총 26개 그늘막을 관리해왔다.
파손 여부를 점검한 그늘막은 보관․관리 후 내년 5월 재사용하게 된다.
임재일 동장은 “지난달 말 폭염대책기간 종료로 최종 안전점검을 벌였다”며 “점검한 그늘막은 보관․관리 후 내년 주민들의 폭염 대비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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