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하던 '추석연휴 친인척간 집단 감염' 발생.. 유성에서 15명 식사후 확산
우려하던 '추석연휴 친인척간 집단 감염' 발생.. 유성에서 15명 식사후 확산
  • 이병기
  • 승인 2020.10.07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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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 첫날 가족과 친인척 15명 점심식사.. 4일 확진 40대(365번)이후 어머니에 조카로 이어져
- 6일 밤 확진된 2명(369,370번) 모두 어머니(366번)의 접촉자.. 11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지속

지난 6일 밤 사이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369번, 370번)이 발생한 가운데 이들이 추석연휴 친인척간 집단감염 발생의 연장선으로 파악되고 있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대전 369번 확진자는 유성구 장대동 70대로 인후통을 보였으며 366번 확진자와의 접촉자이고, 370번인 중구 오류동 70대 역시 366번과의 접촉자이다.

이처럼 추석연휴 친인척간 집단 감염발생의 시작은 지난 4일 확진된 365번(40대).

365번 확진자는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30일 어머니인 366번 확진자(70대, 5일 확진), 조카인 367번(10대, 5일 확진)등 친인척 15명과 함께 유성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추석연휴 친인척간 집단 감염 대전 첫 사례가 발생하며 잠복기 등을 감안하면 이번주 한글날 연휴 또한 긴장의 끈을 놓치 못하게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지역 당국이 꾸준히 추석연휴 기간을 앞두고 고향 방문과 연휴를 전후한 식사자리 자제를 당부했던 이유이다.

지난 달 28일부터 추석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10월 11일까지 유진된다고 밝힌바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잠복기를 감안하면 추석연휴 2주 동안 감염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필수적인 경제활동가적 모임등 외부활동을 자제할 것과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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