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옥) 산하 온천1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선)는 23일(수) 오전 9시부터 온천1동새마을부녀회 지도자들이 1년간 후원한 CMS후원금으로 2020년 추석맞이 홀로어르신 30세대에게 명절음식인 전3종(동그랑땡, 동태전, 꼬치전)과 송편, 김을 나눴다.
부녀회에 따르면, 다양한 분들의 후원도 이어졌는데 온천1동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기동)와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여성룡)(김 30박스), 유성복지관(부장 신경호, 식용류 10개, 부침가루 4개, 튀김가루 1개, 밀가루 2개), 봉명동 도매마트(계란 10판)등 각계각층에서 후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었다.
김명선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로움을 겪고 있는 홀로어르신들께 많은 분들의 도움과 온천1동새마을부녀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준비한 음식을 나눔으로 함께 풍요롭고 건강한 추석을 맞이하였으면 좋겠고 또 함께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함께 해주어 감사드린다.“는 말도 잊지 않으셨다.
저작권자 © 세종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