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동구 7명, 서구 1명, 유성 1명, 대덕 3명등 총 12.. 미취학 1명 포함
- 충남, 홍성 2명, 예산 1명 그리고 금산에서 8명.. 대전 318번 접촉
- 충남, 홍성 2명, 예산 1명 그리고 금산에서 8명.. 대전 318번 접촉
지난 밤 사이 대전과 충남지역에서 23명의 무더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서구 갈마동 20대(#325번)을 시작으로 동구에서 7명, 서구1명, 유성1명, 대덕3명등 모두 12명이 확진됐다.
연령대로는 10대(#329 동구 가양동)와 20대(#325 서구 갈마동)가 각 1명으로 모두 인후통을 보였으며, 30대(#328 동구 가양동, #332 유성구 어은동) 2명, 40대(#335 동구 판암동)와 50대(#336 대덕구 비래동)각 1명, 60대(#327 대덕구 읍내동, #333 동구 판암동, #334 동구 가양동)3명, 70대(#326 대덕구 읍내동, #331 동구 가양동)2명이며 여기에 무증상을 보인 미취학(#330, #320번 접촉자)1명 등이다.
이중 상당수가 인동 건강식품설명회 참석자와 접촉자등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11일 오전 대전광역시코로나19 현황 홈페이지 접속자가 많아 대기 시간이 길어지기도 했다.
충남지역에서는 10일 22시 기준 407번(20대)를 시작으로 홍성 2명(#407~408), 금산 8명(#409~416), 예산 1명(#417)이 진 판정됐으며 현재 중부권국제1생활치료센터 2명을 제외하고는 입원 의료기관을 협의중이다.
특히 금산 8명의 경우는 대전 318번(금산)과 충남 406번(금산#8)의 접촉자로 확인됐으며 충남 406번은 70대공주의료원에서 검체 채취후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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