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전 303번에 이어 동구1, 서구 2명 등 총 4명 추가 발생
- 동구 인동 건강식품설명회 참가 인원은 당초 12명에서 15명으로 추가 확인
- 동구 인동 건강식품설명회 참가 인원은 당초 12명에서 15명으로 추가 확인
8일 오후 대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304-306)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동구 성남동 60대(#303)에 이어 이날 하루만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 304번 확진자는 동구 자양동 60대로 지난 3일 인후통과 근육통 증상을 보였으며 7일 검체를 채취하고 8일 확진됐다.
대전 305번 확진자는 서구 내동 60대로 5일 인후통 증상을 보였으며 301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8일 검체 채취후 확진됐다.
대전 306번 확진자는 서구 가장동 50대로 8월 30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으며 25일 인동 건강식품설명회 참석자로 8일 검체 채취·확진됐다.
대전시는 이들 3명 확지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또한 대전시는 동구 인동 소재 사무실 건강식품설명회와 관련해 7일 참석자를 12명으로 발표했으나 이날 287번으로부터 명단을 제출받은 결과 3명이 추가되어 총 15명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시 CCTV가 6층 엘리베이터 앞에 설치되어 있어, 역학조사 당시 사무실 출입자의 신원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8일 현재 대전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총 306명(해외입국자 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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