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거주 오분표 씨, 건강검진권 제공
지난 16일(목) 개원한 세종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나용길)이 첫 퇴원 환자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세종시 도담동에 거주하는 오분표 씨(76)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마침 16일 진료를 시작한 세종충남대병원에 입원했지만 상태가 호전돼 이튿날인 17일 퇴원하며 병원 첫 퇴원 환자로 기록됐다.
세종충남대병원 나용길 병원장은 오 씨의 남편에게 쾌유를 기원하며 건강검진권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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