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자원봉사자 100여 명, 13일 유성 탑립동 코리아종합안전에서 조리해 270가정에 전달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대전광역시 SNS 봉사단체인 (사)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봉사를 펼쳤다.
13일(토) 오전 9시 부터 유희자 나눔봉사단장과 자원봉사자등 100여명은 유성구 탑립동 코리아종합안전(대표 송철영)에서 모여 양파초절임과 깻잎무침,김치전과 감자전을 직접 만들어서 소외계층 270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밑반찬 봉사를 총괄한 유희자 단장은 “회원분들께서 따뜻한 후원금으로 밑반찬 봉사를 3년째하고 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7월 사랑의 밑반찬 봉사는 김봉임 고문(일심방문요양센터 대표)이 김치전과 감자전을, 마이셀케어 김미소 회원이 깻잎무침을,이규혜 회원이 양파를 후원 하였다.
한편 현재 8천명의 회원이 가입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며 대전시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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