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교육박물관, 7월 토요박물관학교 프로그램 운영
한밭교육박물관(관장 정규남)이 유․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 소품을 직접 만드는 7월 「토요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
오는 7월 13일과 27일(토), 2회로 운영되는 7월 토요박물관학교에서는 유아 및 초1~2학년을 대상으로 종이의 다양한 종류와 활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골판지를 이용하여 소품을 만드는 <곰돌이가족 키걸이 만들기>와 <골판지 공예 커피 방향제 만들기> 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초3~6학년에게는 냅킨을 활용하여 생활 소품을 만드는 <벽걸이 시계 만들기>와 <패브릭 가방 만들기>가 실시된다.
참가 모집은 6월 24일(월) 오전 9시부터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hbem.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공정하게 이루어지며, 모집 인원은 유아 30명, 초등학생 120명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학예연구실(☎670-2214)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정규남 관장은 “내 손으로 직접 만든 소품을 집안 곳곳에 장식하는 활동이 아이들에게 신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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