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이육사문학관과 도산서원 찾아 문학기행 '2019 길위의 인문학 역사'실시
새마을문고대전광역시지부(회장 권철원)에서는 28일(화) 박경수 대전광역시새마을회장과 대전시 4개구 새마을문고지도자 40여명과 함께 2019 길위의 인문학 '역사. 문화의 발자취를 찾아서~'문학기행을 실시했다.
이날 문학기행 행사는 “황혼”, “광야”의 작가 이육사의 역사ㆍ문학 작품 배경지인 이육사 문학관과 도산서원 탐방으로 우리 나라의 역사와 문학 작품의 다양한 배경과 작품 의도 등을 알아보며,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나라사랑 정신과 독서생활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실시되었다.
새마을문고지도자들은 이날 독립운동 저항시인인 이육사 문학관, 도산서원, 안동 하회마을을 견학하여 다시한번 순국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상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문화탐방 소감 나누기 등을 통해 독서운동의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새마을문고대전광역시지부는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 알뜰도서교환전, 문학기행(문화탐방), 대통령기 국민 독서경진대회 등을 실시하여 국민정서함양 및 국민독서생활화를 통한 공경문화운동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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