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 야외 다목적 광장서 운영.. 수익금 일부 이웃돕기 기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대평동 주민센터 야외 다목적 광장에서 대평동 주민을 위한 알뜰 벼룩시장을 운영한다.
이번 알뜰 벼룩시장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 아나바다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판매수익금의 10%는 불우 이웃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알뜰 벼룩시장이 열리는 대평동 주민센터 야외 다목적 광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버스킹 공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등 다채롭게 운영된다.
김해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알뜰 벼룩시장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판매 교환하며 소통 및 화합을 도모하고 자원절약 및 경제관념을 배우는 참교육 실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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