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남원 광한루원에서 현장연수... 봉사자로서의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
지난 3월 전문직종 퇴직자 115명과 함께 새 출발을 알린 대전금빛평생교육봉사단이 25일(목) 전라북도 남원으로 현장연수를 다녀왔다.
대전평생학습관(관장 박진규)은 금빛평생교육봉사단 현장연수를 통해 봉사활동에 대한 정보와 사례를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자원봉사 기본소양교육을 실시하는 등 봉사자로서의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을 통한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번 현장연수는 남원 광한루원을 둘러보면서 봄의 정취와 향기를 느끼고, 문화·역사적 의미와 가치에 대해 이해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봉사활동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대전금빛평생교육봉사단은 올해 12월까지 학교, 복지시설, 아동센터, 공공기관 등 봉사활동을 필요로 하는 여러 기관에서 다양한 교육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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